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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령 보고

최선을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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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거리설교 작성일17-09-11 15:44 작성자 서면구령모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7,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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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판을 세워 놓고 전도지를 주며 복음을 전한다. 두 번의 복음을 전할 기회가 있었고 모두가 자신이 죄인임을 시인하고 영접기도를했다. 한 번은 친구 사이인 두 명의 남학생들이 또 한 번은 여학생들이 동일하게 영접기도를 했다. 그러고 보니 복음을 거부하는 학생들도 대부분 두 세 명씩 짝을 지어서 다니는 것이 보였다. 친구따라 강남 간다더니 친구따라 구원받고 하늘나라에 가는가 하면 (물론 구원받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사의 결정으로 이루어 진 것이고) 친구따라 영원한 지옥에 가게되는 상황이 목도된다. 다만 여러 상황 속에서도 나에게 주어진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 계속해서 전도지를 나누어 준다. 오늘 전도지를 나누어주는 중간 중간에 예전에 이곳에서 함께 영접기도를 했던 세 명의 학생들을 만났다. 먼저 인사하며 나를 아는치 해주는 것이 기쁘고 감사하다. 잠깐 대화를 나눈 학생도 있고 바람이라면 그렇게 만남이 되어서 졸업하기 전에 진리의 말씀으로 인도 받고 교회로 인도 되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주님, 감사합니다.

강선영 구령간증
전도지를 주다가 준비된 혼들을 만나기 위해 신호등을 건너 쭉 걸어갔다. 다시 돌아가려는 찰나 3명의 여중생이 보여서 다가가고 싶었지만 옆에 부모님이 계신것 같아서 상황을 보며 따라가 봤다. 다행히 그냥 행인이었고 학생들은 내가 건넜던 신호등에 멈췄다. 난 기도를 하며 같이 건너갔다. 먼저 앞으로 가서 복음을 전했고 더이상 가지 않고 복음과 지옥에 대해 말해줬다. 모두 믿겠다고 한다. 함께 영접기도를 한다. 나를 사용해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린다.

광주성경침례교회에서 오신 한 모친님이 계시다. 건강상 격주로 교회에 오셔서 주일 경배에 참여하고 계시다. 예배 마치고 가실 때에는 항상 두 종류의 복음전도지를 한뭉치씩 가지고 가신다. 한 번은 전도지를 두뭉치 드리면서 '모친님, 열매는 많이 맺고 계시나요?'물으니 이내 대답하신다. 그럼요! 지난 수요일에는 전도지 서른 몇장을 나누어 주었고 금요일에는 쉰 몇장을 주었거든요! 다음 주에는 더 많이 나누어 주려구요! 아~ 예~ 아멘!입니다.  모친님은 민주공원에서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것이다. 주님,감사합니다.

씨앗을 뿌리는 농부가 열매 얻기를 바라듯이 복음을 전하러 가는 장소에서 구령의 열매를 맺기를 바라는 것은 당연한 기도의 간구로 드려진다. 다만 열매를 주시는 분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임을 알기에 말씀대로 복음을 전한다. 경원사거리에 함께 모여서 기도를 하고 전도지를 주며 복음을 전한다. 각자가 한 번씩은 개인적으로 다가가서 복음을 전한 상황이고 열심히 하며 함께 모여서 마치기 위해서 구령보고를 받는다. 거리설교 0, 구령인원 0, 참여인원4  주님께 더욱 감사의 기도와 간구를 드린다. 전도지를 받은 사람들과 특히 복음을 듣고 거부한 사람들이 구원받을 수 있기를, 최선으로 역사해 주신 주님께 영광을 드리며 모임을 마친다.
마음에 조용히 기쁨이 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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