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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두 자매...(서부터미널 구령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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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작성일05-08-20 18:20 작성자 강승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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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오전에 오던 비가 멎었다.
땅도 일부 말라 있고,흐린 탓에 덥지도 않다.

전도지를 받아든 두 자매(고등학생과 초등학생)가 바쁘게 지나가면서
"아!~"라고 소리를 내며 나를 보면서 미소를 지으며 가는것이 아닌가!
나도 같은 편입니다.라고 하는 듯 한 표정이다.
하지만 바삐 걸어가는 두 사람을 멈추게 할 수가 없었다.
나도 못내 아쉬워서 한참을 쳐다보았다.
다시 돌아왔으면 좋으련만!
그리고 나서 다시 복음을 전하고 전도지를 나누어 준다.

꽤 시간이 지났을때
아까 두 자매가 다시 나 있는 쪽으로 걸어오는 것이 아닌가?
결국 조금 같이 걸어가면서 말을 나누다가 멈추게 하고 복음을 전한다.
교회에 다니지만 구원받지 못한 학생들,
펴보이는 말씀을 읽고 복음을 받아들이고 영접기도를 한다.
인디언 악수를 하고 기쁘게 헤어졌다.
참을 수 없는 기쁨이 속에서 마구 넘쳐난다. 감사합니다. 주님!

박현주 자매님은 한사람, 한사람 찾아가서 전도지를 나누어 주고 복음을 제시하고 있다.
복음에 대한 열정에 위로를 받는다.

드디어 집사님의 거리설교가 시작됐다.
정말로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꿀먹은 벙어리처럼되었다.
순간 조용해진 주변, 멈추지 않고 복음이 퍼져나간다.

오늘은 집사님 주변으로 사람들이 둥그렇게 둘러선 모양을 만들면서 이리 저리 지나가는 것이 아닌가?
복음이 무서워서 피해갈려고 그런 것인지? 아님 들으려고 그렇게 한것인지?
감잡을 수가 없다.

오늘도 한 번의 거리설교와 많은 전도지를 나누어 주었고 3명의 혼들을 이겨오게 해주셨다.
감사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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