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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령 보고

영접기도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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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거리설교 작성일17-06-18 21:28 작성자 서면구령모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9,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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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화점 앞에 원형 벤치에 앉아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한 청년에게 다가가서 반무릎을 굻고 눈높이를 맞춘후에 전도지를 건네주며 복음을 전한다.
교회다녀본 적도 없고 복음을 들어본적도 없다고 한다. 전도지에 나와있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 주면서 바로 앞에 있는 청년의 죄를 제거해 주시기 위해서 대신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고 삼일만에 다시 부활하신 하나님의 독생자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하나님앞에 죄인인 것을 자백하고 마음으로 믿고 받아들이면 지옥으로 부터 구원받게 되는 데 그럴 마음이 있냐고 물어보니 선뜻 "예"라고 대답을 한다. 두손을 잡고 함께 영접기도를 한다.
기도를 마치고 구원의 확신과 이제는 결코 지옥에 가지 않게 되었다는 말을 전해주고 일어서는데 청년이 진지하게 거듭 답변을 해준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2. 시청앞이라서 그런가? 넥타이를 멘 한 무리의 사람들이 신호등쪽으로 걸어온다. 전도지를 전해주려 하는데 모두가 거부하고 신호등 앞에 서있다.
"하나님의 선물"을 주제로 설교를 한다. 누군가로부터 받는 선물은 세월이 지나면 잊혀지지만 영원토록 감사하며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선물! 거부하면 받게되는 하나님의 심판의 결과 가게되는 영원한 지옥의 형벌!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

3. 4,50m떨어진 곳에서 상가에서 나오는 6명의 초등학생들이 보였다. 아이들을 향해서 걸어가면서 다른 곳으로 안새면 전해야 겠다고 다짐한다. 이내 발걸음이 빨라진다. 아이들을 만났다. 밝은 모습이다. 5학년1명 4학년 5명 전도지의 예수님을 아는지 물어보았다. 안다고 한다. 그럼 예수님이 왜 십자가에서 못박혀서 피흘리시고 죽었는지 아는 사람?물어보니 한명이 우리를 위해서 라고 대답한다. 그래! 예수님은 바로 한명 한명을 가리키며 죄가 가는 곳이 지옥인데 각자의 죄를 없애주시기 위해서, 지옥에서 구원받게 하기 위해서 학생들을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부활하셨다는 것을 전해준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한 학생을 쳐다보며) 학생을 위해서 예수님께서 지옥에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하신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지옥에 가지 않고 구원받게 해주신다는 것인데 당연히 어떻게 해야되겠니?라고 물었을 때 6명이 동시에 "믿으면 되요!"라고 큰소리로 대답한다. 마음속에는 마가복음 10장 15절 말씀이 뇌리에 스쳐지나간다. 성경책위에 도라지같은 손을 모두 올려놓고 함께 영접기도를 한다. 진지하게 큰소리로 따라서 기도한다.친구들 안에 들어오신 예수님은 하늘나라에 갈때까지 절대로 떠나지 않는것을 말해주고 헤어진다.

3. 두명의 고등학생을 만나서 전도지를 주는데 마침 지금 저녁먹으러 교회 가는 중 이라고 한다. 아저씨는 우리 교회 나오라고 전도지를 주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려고 한다고 하면서 영접기도 언제 했냐고 물어보니 대답을 못한다. 옆에 학생은 "하늘에 계신 우리~"라고 말을 하기에 그것이 아니고,다시 복음을 들려주고 나서 이것을 개인적으로 믿겠다고 기도한 적이 있었는지를 물어본것이고 그래야 구원받을 수 있다고 말을 한다.
그때 자신은 모태신앙이라고 말했던 학생이 진지하고 순수하게 물어본다. "그럼, 어떻게 하면 돼죠?" 설명을 마치고 두 학생과 함께 죄인임을 자백하고 영접기도를 한다. 구원의 확신을 말해주었을 때 진지함가운데 기쁨과 만족이 나오는 듯한 표정이다. 인사하고 헤어진다.
목사아들이라며 추리닝차림의 몸집이 아주 큰 한 청년이 인사를 하더니 500ml짜리 바나나우유 한팩을 주고 이내 자리를 뜬다. 다음에 만나면 복음을 꼭 전해야겠다.

4. 효암고앞 지금 시간이면 학생들이 많이 보일텐데 오후 4시가 지나고 있는데 오늘 학생이 별로 안보인다. 그런가 싶더니 앞에 관광버스들이 줄을 지어서 학교진입로로 들어선다 수학여행을 다녀오는 길이다. 말그대로 물밀듯 쏟아져 나오는 학생들로 사방인도가 좁은 엘리베이터 안에 꽉차있는 것처럼 다닥다닥
붙어서 정말 정신이 없을 정도다. 평상시에도 많은 학생들이 지나다녔지만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있었을 줄은 몰랐었다. 아! 주님 더 열심히 복음을 전하겠습니다.많은 물고기를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정을 주십시오 기도하며 장비를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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