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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령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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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거리설교 작성일17-10-02 09:29 작성자 서면구령모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6,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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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암고 사거리!
엠프와 그림판을 설치하고 전도지를 나누어 주고 거리설교를 시작했다. 죄와 죄인들,오직 예수그리스도의 피로~,복음에 순종치 아니한 자들이 가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못인 지옥, 그리고 부활의 주님!설교를 마치고 난후에 두 명의 남자 고등학생들을 만나서 복음을 전했고함께 영접기도를 한다. 몇 분후에 건너편 차도에 있던 경찰차에서 한사람이 내리더니 이곳으로 온다. 민원이 들어왔고 엠프사용을 중단하라는 1차 경고와 함께 다음에 또 민원이 접수되면 엠프 도구들을 압수한다는 말을 한다. 한두 번 겪은 일도 아니고 여러 상황과 말들로 제시를 해주며 지금 하는 일들의 타당함을 말했지만 경찰관 입장에서 물러서질 않는다. 엠프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공개적으로 복음을 선포하는 것은 타협(물러서지 못할)할 수 없다.  다른 장소에서도 그러했듯이 그렇다면 육성으로 하겠다고 했더니 하필 왜 이 장소에서 해야 되냐고  이곳에서 하지 말아달라는 식으로 말을 한다.일 년이 되도록 정기적으로 하던 곳인데 누군지 모르지만 왜 갑자기 민원을 넣는지 이해가 안된다며 한마디 건넨다. 그러고는 서로 별말 없이 있다가 가버린다. 경찰차가 가고난 후에 전도지를 나누어 주며 주님께 감사를 드린다. 오늘 중점적으로 예수그리스도의 피와 지옥, 복음의 순종함을 설교 했던 것이 생각이 난다. 주님께서는 또 다른 세 명의 남자 고등학생들을 만나게 해주셨고 모두가 복음을 통해 구원의 초청을 받아들이고 영접기도를 했다.

전도지를 나누어 주는 데 자신은 불교라고 말하는 두 명의 남학생들 전도지를 받고 신호등 앞인데 피하지 않고 그대로 서 있다. 교회 나오라는 것도 아니고 종교를 가지라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십자가의 예수님을 전하려고 한다고 말하며 복음과 지옥을 전한다. 다 전하고 나서 아저씨가 말한 것을 다시 생각해 보고 전도지를 읽어보고 반드시 바른 결정을 하길 바란다며 마치니까 신호가 바뀌고 건너간다.

생얼은 바늘구멍만큼도 찾아 볼 수 없게 짙은 화장을 한 요즘아이들을 대표할 만한 여중생과 친구로보이는 평범한 옷차림의 학생을 만났다. 그림판 옆이었는데 전도지를 전해주며 예수님을 알고 있나요? 물으니 그 화장을 짙게한 학생이 대답 한다. 예전에 교회 다녔는데 지금은 안간다고 한다.전도지의 그림을 보여주며 무엇 때문에, 누구를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고, 또 부활하신 것을 전한다. 외모를 보면 금방이라도 세상으로 치달릴듯한 이 학생은 더 적극적으로 대답도 하고 받아들인다. 자신이 죄인임을 시인한다. 두 친구와 함께 성경책위에 손을 얹고 영접기도를 한다. 만화전도지를 건네주고 헤어진다.

세명의 여학생들을 만났다. 교회 다닌다고 선뜻 말을 하는 학생들이다. 구원받았는지 묻는데 답변도 가볍게 그렇다고 한다. 그중 한 학생이 계속 묻는다. 그런데 어떻게 부산에서 오셨어요? 아저씨는 교회 나오게 하려고 온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이곳에 온 것이라고 답변을 한다. 학생이 들으면 화를 내겠지만 좀 덜렁대는 듯한 여학생 왈 '' 와~ 멋져요~'' 발걸음을 멈춘 채 계속 이야기가 오고갔고 복음, 학생들의 죄값을 대신 치러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신 예수님과 다시 살아나신,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자신이 죄인인 것을 시인한 가운데 믿는다고 고백해야만 구원을 받는 것인데 그러한 적이 있었냐고 묻는데 ''아니요''라고 대답한다. 구원의 초청을 한다. 학생들 한명씩 순서를 기다리며 영접기도를 한다. 밝게 대화하던 학생도 기도순간은 진지하게 영접을 한다. 한 학생은 자신은 정말 구원받았다고 해서 두 친구들 영접기도 하는 것을 보고 예전에 이렇게 기도 했었는지 다시 확인해보라고 하고 나중에 물어보니 그렇게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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