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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령 보고

주님께서 주시는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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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거리설교 작성일17-11-22 13:29 작성자 서면구령모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6,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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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령모임 장소(사상역에서 홈플러스까지의 거리)에 많은 외적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예전에 한가하게 쇼핑가는 사람들, 포장마차가 늘어서있던, 터미널가는 사람들만 지나는 곳이 아니다. 지금은 토요일이면 공연이 세군데나 벌어지고 어떤날은 세어보니 여호와의 증인들 서있는 무리가 여덟군데나 배치해있고 어떤날은 신천지에서 대략6,70명정도 되는 무리가 와서 탁자 펼쳐놓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잡는 그런 곳이 되어있다.
 단지 외부변화가 있다는 것이지 복음을 선포하고 전하는 우리에겐 오히려 성령충만을 간구하고 담대함을 얻는 곳이된다.
 거리설교를 하고 전도지를 나누어 주고 있는데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한 사람이 다가오더니 시원한 이온음료 캔을 마시라고 준다. 아! 예, 감사합니다! 교회다니시나봐요? 물으니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어떻게 가져오셨나요? 물으니 설교를 해서 목이 아플것 같아서 마시라고 가져왔다는 것이다. 아! 그렇군요, 선생님이 저에게 선물을 주셨는데 저도 선생님께 선물을 하나드리겠습니다. 라고 말을하고 복음을 전한다. 교회다녀본적이 없다고 한다.
 엡2:8,고전15:1~4,롬10:9~10
 말씀을 펴서 보여주고 설명을 마치고 초청을 한다. 자신이 죄인인것을 인정하고 함께 영접기도를 한다. 만화전도지를 건네주고 헤어진다. 기쁨과 감사를 주님께 드린다.
 
사상 모임장소에는 외국에서 온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기도하다. 설교를 마치고 전도지를 나누어주는데 한 외국사람이 와서 우리말로 그림판을 보면서 자신도 알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말을 잘하여서 복음을 전한다. 중간에 제가하는 말을 알아들으세요? 물으니 예, 잘압니다.라고 말한다.
 복음을 끝까지 전하고 초청을 하니까 자신이 죄인인것을 시인하고 영접기도를 한다. 마치고 더 이야기해보니 스리랑카에서 한국말을 배우러 왔다고 한다.(서른살정도) 지옥에가지 않게됐다고 말해주고 헤어진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주님 감사합니다.
 
예전에 덕천동 뉴코아백화점 앞에서 구령모임을 할때면 바로 앞에 차량에서 뻥튀기를 팔던 아주머니가 있었다. 몇번 사주기도 하면서 오랜기간 만나게 되니 가볍게 인사를 나누기까지 했었는데 본인은 불교라고 했는데 분명한 것은 거리설교와 개인적으로 복음을 전하면서 지옥을, 불교를 통해서는 구원받을 수 없다는것을 전했고 들었음에도 어떠한 결정과 반응도 없고 오히려 아무상관없다는듯이 그냥 친절하게 대하는 모습에 더 불쌍하게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아주머니였다.
 창원시청사거리 앞(그림판 세운곳 바로 마주보는 곳)에 언제부턴가 풀빵을 파는 리어카가 자리를 잡고 팔기 시작했다. 한번은 복음을 전할 의도로 마치면 가져갈수 있도록 계산을 먼저하고 풀빵을 주문했다. 구령시간을 마치고 풀빵을 가지러 간다. 지난주에는 마치고 지나가는데 마치 자신은 교회다니는 사람처럼 혹시 신천지는 아닌지, 이단은 아닌지 물어본터라 오늘을 쉽게 교회다니냐고 먼저 물어보았다. 대답은 환하게 웃으면서 저는 불교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사람또한 지옥을, 불교를 통해서는 구원받을 수 없다는것을 적어도 4번이상 들었음에도 뻥튀기 장수와 똑같은 반응을 보인것이다. 만화전도지를 건네주고 헤어지기는 했지만 이들이 최종적으로 구원을 받지 못하고 영원한 불못에 들어가게되면 이를 갈게 될 마귀의 존재가 있었다는 되돌이킬수 없는 사실을 맞게될 것이다.
 고린도후서 4장4절- 그들 가운데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의 광채가 그들에게 비치지 못 하게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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