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 복음

복음

복음은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성경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셨다.(고전 15:3,4)"는 복된 소식입니다. 우리의 죄가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흘리신 보혈로 이미 용서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구원

복음을 굳게 잡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다면 "복음을 통하여 구원"받습니다(고전 15:2).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지만 병든 사람들에게는 필요합니다(마 9:12). 먼저 다음 3가지 사실을 시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첫째,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
둘째, 내 죄 때문에 죽고 그 대가로 지옥의 형벌을 받는다는 사실.
셋째,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모든 죄를 깨끗이 씻을 수 있다는 사실.

헛되이 믿지 않는다는 것은 "마음에 믿는다"는 말입니다(롬10:9). 마음으로 믿는다는 말은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마음에 영접하는 것까지 포함합니다(요1:12). 사랑을 머리로 하지 않고 마음으로 하듯 성경에서의 믿음은 마음으로 믿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 예수님을 구세주로 마음에 영접하십시오.

"주 하나님, 저는 죽어서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인임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피로써 저의 모든 죄가 용서된 것을 마음으로 믿습니다. 제 안에 들어오셔서 저를 구원해 주십시오.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믿고 영접하셨다면 영생을 선물로 받으셨습니다.(롬6:23, 요3:36)

구원받은 후 해야 할 일

진지한 마음으로 기도했다면 이제 구원받았음을 확신하십시오.(엡 2:8,9)

하나님의 권능이 당신을 구원하시며 그 구원을 보장하십니다. 이제 확신을 가지고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하십시오. 감정을 신뢰하지 마십시오. 감정은 변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으십시오. 하나님의 약속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구원받은 후에는 영적인 성장을 위해 매일 해야 하는 3가지 일이 있습니다.

첫째, 기도를 하십시오. 기도는 하나님께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둘째, 성경을 읽으십시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셋째, 복음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성경대로 믿는 교회에 출석하십시오. 그리고 가능한 한 속히 침례를 받으십시오. 이것은 구원을 공개적으로 증거함으로써 하나님께 순종하는 당신의 마음을 보이는 것입니다.(마 10:32). 

구령 · 거리 설교

구령

구령은 영어로 "soul winning"을 말합니다. 즉 "혼을 (그리스도께) 이겨 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잠언 11장 30절 "혼들을 이겨오는 자는 현명하니라"에서 "he that winneth souls"(혼들을 이겨오는 자)가 구령을 설명하는 성경본문입니다.

"혼을 이겨온다"는 것은 영적 전쟁에서 마귀편에 선 혼들(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이겨 오는 것을 말합니다. 신약적 의미로 요약한다면, 죄인에게 복음을 전해 구원한다는 의미입니다.(혼들의 구원, 벧전1:9)

구령은 단순하게 복음을 전하는 차원(전도)이 아니며, 교회에 데려 오는 차원(확장)도 아닙니다. 그 죄인이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게까지 하는 것을 구령이라고 합니다. "구령"보다는 "구혼"이라는 말을 써야 하지만, 이미 "구령"이라는 말로 정착되었습니다.

거리 설교

거리 설교는 말 그대로 거리에서 설교하는 것입니다. 즉 거리에서 복음을 전파하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대해서 전파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대부분의 설교가 거리에서 행해진 것을 알수 있습니다. 구약의 많은 선지자들도 거리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예언의 말씀을 선포했고 신약에 보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그리고 사도 바울도 거리 설교를 통해 많은 회심자들을 얻었습니다. 성경의 설교자들 외에도 신약 교회사에 등장하는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은 거리에서 그리스도를 증거하기를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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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설교가 없었다면 종교개혁도 이루어 질 수 없었을 것입니다. 즉 거리설교는 매우 성경적이며 거리설교를 한다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본을 받는 것이며 사도 바울의 뒤를 따르는 것입니다.

지금은 교회시대의 마지막 시기인 라오디케아 교회시대입니다. 어느때보다 영적으로 타락한 시대입니다. 이 어두운 시대에 있는 우리는 더욱 강력한 메시지로 복음을 전하고 마귀의 세력을 제압해야 합니다.

 거리 설교및 구령 장소

· 서면 : 롯데백화점 주변

· 하단
· 사직동

· 거성사거리

· 송상현 광장

​· 거제도